<마틴과 미쉘 - 두번째>
10 앨리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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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2
2008.01.08 09:04
요즘은 종종 <치스토리>의 다른상품이나 머그컵 시즌-2에 관한 문의를 받곤 합니다.
뭐... 세상에 생각처럼 할 수 있는일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본격적으로 마케팅이 들어가지 못하고있는 현시점에서..
다른일들을 준비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정말 잘하고 싶고.. 잘해보려 아둥바둥하고 있습니다.
뭐가 잘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지난해 <치스토리>를 만들고..
6개월여의 시간동안 겪은 경험상...
보는이들이 공감할수 있는 좀 더 정확한 방법으로 일러스트를 표현하고 싶고..
그에 맞는 상품을 만들고 싶고...(아직은 머그컵과 카드, 도자기시계가 전부지만~^ ^;;)
조금이라도 미흡해서 미심쩍은 마음이 들어 찝찝하다면... 맘에 들때까지 다시하고 싶고..
스스로에게 약한 모습 보이며 타협하고 싶지않고,
그만큼 다른 모든이들에게 검증받고 싶고 그렇습니다.(이건 욕심..ㅎ)
시간 빠르죠?
제야의종소리를 들으려했으나 사방에서 터지는 폭죽소리에
처음 타종할때 한번 빼곤 못듣고(화들짝 놀라며..) 맞이한 새해가... 벌써 8일째 입니다.
암튼 새해에 세웠던 여러분들의 계획들이 작심 3일이 되지 않도록...
"첫날의 약속"을 이쯤에서..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며 화이팅 하자구욧!!
전 회의하러 이만...
아!! 위 일러스트는... 요즘 새로 작업중인 <마틴과 미쉘>이라는
앨리쓰의..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 입니다~(^ ^)(_ _)
다시 회의하러......^ ^;;
Author
앨리쓰(이진택) : * 블로그 _ http://blog.naver.com/cheestory * 트위터 : http://koreantweeters.com/cheestorycom * 치스토리 웨딩&베이비 쇼핑몰 _ http://www.cheestory.com * E-mail _ alicejt@hanmail.net * Tel _ 02 545 8506 * Cellular_ 010 6255 0646
축하합니다. 앨리쓰님 열심히 노력하신만큼 나날이 발전하시기를..
그나저나 전화기 너무탐나요! >.<